김포시새마을회(회장 김남섭, 시협의회장 이명우, 시부녀회장 김의숙)는 지난 14일 월곶면 청룡회관에서 2011년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성과에 대한 영상보고와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재활용품을 모아 조성된 기금 중 100만원을 김포시에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회는 헌옷, 폐가전 및 폐휴대폰 등 재활용품을 녹색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모아왔다. 내년 1월경에는 Y-SMU 김포청소년봉사대와 함께 저개발국가인 라오스에 80kg 상당의 수선된 옷을 송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포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박복기, 사우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이재복, 새마을지도자 풍무동협의회장 조진호, 고촌읍새마을부녀회장 이숙자가 각각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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