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에 위치한 은혜의교회 박정식 목사는 이웃돕기 물품으로 컵라면 20상자와 광동산삼진액 배양근 2상자를 하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한춘하 하성면장는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성면사무소는 기탁 받은 물품을 하늘채 요양원과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