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송남철, 이숙자)는 지난 10일 작지만 정성 가득한 고추장 31통을 고촌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앞서 협의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삶을 살아가는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추장을 담갔다. 고촌읍은 기탁 받은 물품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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