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상공인회(회장 김동일)는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대곶면 노인회장 및 게이트볼 회원 50여명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 담긴 소머리국밥과 삼겹살 등 오찬을 대접하였다.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국가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지역 노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라져가는 경로효친사상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시의원과 전 현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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