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소비자와 함께하는 강소농 희망프로젝트21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조혜정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개선회원의 자부심 고취와 강소농 실천결의로 농업인에게 자립의지를 부여해 소비자 대상 농업․농촌 지지기반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조 회장은 우리 농산물 애용과 한국형 식생활문화 홍보, 농가소득 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은 저 혼자가 잘해서 받은 상이 아닌 우리 김포시생활개선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받은 상”이라며 “대내외적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주관으로 김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농업은 예술이다’이란 주제로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발팀(980-5087, 507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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