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신순철)는 21일 월곶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다목적복지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추진위원회는 발족일로부터 복지회관 준공 시까지를 운영된다. 지역발전협의회장을 위원장으로 월곶면 유관기관 단체장과 전 시의원으로 구성된 20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된다. 기존 월곶면 종합복지회관은 건축된 지 20년 가까이 되어 신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여건이 뒷받침되지 못해 발족이 미루어지다가 금번에 위원회가 발족하게 된 것이다. 향후 추진위원회는 복지회관 건립부지 선정, 사업규모 확정,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및 추진방법 결정, 건립 후 유지관리 및 수익금 활용방안 협의 등 복지회관 운영 전반을 준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