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상공인회(회장 박흥석)는 월곶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9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상공인회원은 물론 월곶면장, 김포대학 산학협력담당, 중소기업 기술보증기금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 기업․단체별 인사와 공지사항을 교환했다. 이날 상공인회는 상마공단과 갈산공단 도로 파손 등에 대해 조속한 해결을 건의했다. 이어 상공인회 박흥석 회장은 “중소기업이 살아야 대기업이 살아난다”는 말로 중소기업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포대학은 ‘2011 김포대 EXPO’, 중소기업기술보증기금(KIBO)은 금융 및 기술보증 지원에 대해 안내했다. 월곶면도 단수와 제92회 전국체전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상공인회는 내달 22일 문수산 등반과 문수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단합대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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