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경인교육대학교(총장 정동권)와 협력 사업으로 자기주도학습 코칭과 학습법 강의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인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을 개설해 전문인력 34명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3월말 기초과정이 시작해 심화과정이 마무리된 지난 19일 수료식까지 총 90시간으로 구성됐다. 한 학습자는 “제가 이 강좌를 수강한 이유는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신청했다”며 “첫 시간부터 오히려 나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더 많았다”고 이수 소감을 전했다. 수료생들은 오는 24일 국․공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 과정에 응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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