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김포시 대곶면사무소로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10상자를 기탁했다. 이 기부자는 매년 명절 이웃돕기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대곶면 이종상 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더욱 더 쓸쓸해하는 이웃들에게 기부자님의 한결같은 선행이 우리 이웃의 가슴을 더욱 더 훈훈하게 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대곶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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