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평생학습센터 중봉도서관은 2011년 야간 문화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야간 문화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경기도 지원사업인 2011년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이다. 강연은 4월에서 6월까지 주1회씩 12회에 걸쳐 중봉도서관 세미나실에 개최해 총 520명이 참여했다. 4월에는 고운기 저자 ‘길 위의 삼국유사’, 5월에는 이경덕 저자 ‘신화, 우리 모습을 비추는 거울’, 6월은 박희숙 저자 ‘세계의 미술관, 동서양 미술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직장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강연회에 참여한 A 씨는 "생활 속에서 접하기 힘든 역사, 신화, 미술이라는 인문학을 접할 수 있어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봉도서관(980-5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