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광신)는 지난 1일 컴퓨터 교실의 중고 PC를 교체했다. 컴퓨터 교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노후한 PC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새 PC로 교체하게 됐다. 중고PC는 경기도의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통해 정보취약 계층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김동석 김포1동장은 “컴퓨터 교육 수강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고, 더불어 중고 컴퓨터를 정비해서 사회약자에게 무료로 제공될 수 있도록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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