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과 공직 관으로 많은 공직자에게 귀감 김포시 공원녹지과 공원조성 두철언팀장은 사무실의 바쁜 업무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어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공부하는 공무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두 팀장은 지난1988년 11월 28일 지방직 임업직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투철한 국가관 ․ 사명감 ․ 공직 관을 가지고 소신과 성실 ․ 창의적인 자세로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23년간 헌신과 봉사로 현재까지 일하고 있어 많은 후배 공직자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포가 고향인 두 팀장은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준 김포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하루하루를 김포시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다. 두 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녹색성장과 에너지 절감이 시급한 시기에 놓여 있고 인간에게 유용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환경제공이라는 도시조경을 넘기 위해 2006년 국립한경대학교 조경학과에 문을 두드려 기초를 다진 후 2010년 상명대학교 대학원 환경생태조경분야를 전공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원서비스 이용프로그램 개발과 공원시설물 자가발전(휴먼에너지)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논문을 발표 석사취득을 하였으며, 동년 3월에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미래지향적인 공원녹지분야를 연구 중에 있는 소문난 학구파이다. 지난 1994년 지역사회안전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2000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 표창, 2004년 산불예방 및 진화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2010년 환경생태 경기도지사 표창 등 다양한 수상을 하였으며 작년에는 푸른 경기 1억그루나무심기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공원녹지분야에 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박사과정에 더욱더 정진 하여 김포 공원녹지분야 만큼은 타시군 과 차별화된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는 두 팀장은 주민의 행복과 푸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사랑하는 두 딸과 씩씩한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겠다며 빙그레 웃는 두 팀장의 얼굴에서 김포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무척이나 즐거운 만남이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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