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ECO아나바다에 25개 팀이 참여하여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구류, 의류, 잡화류, 육아용품 등 다양한 물건들을 재사용 함으로써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날 8개 팀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하여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주민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여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황도연 주민자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덕분에 이번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주이자 장기본동장은 “새벽부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나바다 행사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 하는 주민 주도형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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