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면은 항공방제 불가 지역 약 176ha에 대해 방제약제를 지원키 위해 9일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항공방제 제외지역에 대한 지원약제로 골드미(도열병), 몬세렌(잎집무늬마름병), 바로확(살충제)을 선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강근 양촌면장은 “농업인이 원하는 농약이 농가에 적기 공급될 수 있도록 농협 측과 협의하고, 시의 다양한 농정시책이 양촌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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