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이강인)는 청렴실천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6월 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청렴실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였다.
청렴실천 결의안을 통해 임직원들은 어떠한 상황이라도 금품 및 향응을 받지 않을 것,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을 하지 않을 것, 고객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 할 것 등 공사의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전직원 결의문에 자서하였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청렴강의는 경기도 감사관실 청렴대책반장(이병우반장)이 초빙됐으며, 1시간 가량 청렴의 기본개념, 공공기관 청렴도 설문항목, 타 공사 부정부패에 대한 징계사례 등을 통하여 청렴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도시공사 사장은 “업무상 알선·청탁 유혹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상황일지라도, 자신·가족·공사를 위해서라도 나 스스로 먼저 청렴해지도록 전 임직원 모두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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