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에서는 최초로 어린이집에 공기살균기를 지원하였고, 보육실마다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보육실 및 공동놀이실 실당 1대 기준으로, 공기살균기 1대당 월 렌탈비 18천원을 지원하고, 살균기모델은 각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를 거쳐 안전한 제품으로 선별하였다.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흡입해 살균하는 장치로 KTL, KC 등 다양한 공인인증 기관에서 오존방출 농도나 부유바이러스 저감율 등 안전성 및 효과성에 대한 시험성적이 인증되었다.
관내 220개소의 어린이집에 공기살균기 1,069대를 설치하였으며, 코로나가 재유행한 올해에도 집단감염병으로 확산되지 않고 영유아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보다 나은 보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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