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농업, 특별한 효능 갖춘 ‘자광미’로 새로운 경쟁력 갖춘다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4/06/26 [15:17]

김포농업, 특별한 효능 갖춘 ‘자광미’로 새로운 경쟁력 갖춘다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4/06/26 [15:17]

 

 

 

 

 


김포시는 지난 8일 월곶면 개곡리에 위치한 밀다리마을박물관을 거점으로 지난 8일 ‘밀다리쌀’ 모내기를 시작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자광미의 종자를 확보하고, 김포문화재단에서 함께 할 시민을 모집해 40여명의 시민이 함께 자광미 모내기에 나서는 등 협업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모내기는 50평 가량은 자광미로, 잔여지에는 돼지찰벼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다양한 토종벼 8종과 추청벼 등 총 12종의 벼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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