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송남철, 이숙자)는 회원 10여명과 함께 읍사무소 광장에서 배추김치를 담갔다.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작년에 담근 김장김치가 떨어지진 않았을까”, “봄을 타시느라 입맛을 잃지는 않으셨을까”라고 독거노인들을 염려해 이번 김장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정성스레 담근 배추김치를 고촌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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