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가 1월 5일부터 2월 4일까지 금빛수로에서 아동 얼음썰매장을 개장하여 갑진년 새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매해 많은 시민들이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을 방문하였으며, 2024년에도 겨울철 가족단위 여가활동 공간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김포시는 철저한 준비 속에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은 금빛수로 라베니체 수변무대 인근(장기동 2028번지)에서 오전 10:00부터 오후 16:30까지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아이 1명당 보호자 1명까지만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운영기간 중 기상상황에 따라 휴장될 수 있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겨울철에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안전한 얼음썰매장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와 운영구간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운영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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