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5종 4만 7000여개 설치 상태 확인?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조사는 오는 8월 초까지 시행될 예정으로, 조사원들은 도로명판을 비롯한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5종류 4만 7,000여 개 주소정보시설의 훼손 유무, 시인성 확보 여부, 설치 상태 등을 살핀다.
전수조사 중 발견한 잃어버렸거나 망가져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전부 개선된다. 특히 시는 시설물이 강풍 등에 따라 떨어져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내 보수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세대에 부착돼있는 건물번호판의 현장 조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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