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 청소년·성인 대상 ‘KDC 인문학 기행’ 운영‘도서관 분류 체계’ 적용한 이색 프로그램 ‘눈길’
김포시 마산도서관에서 2023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연간 기획 프로그램 ‘KDC 인문학 기행’이 새해 1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KDC 인문학 기행’은 일회성이 아닌 ‘연간기획’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의 분류 체계인 KDC를 적용한 ▲1월 철학(100) ▲2월 종교(200) ▲3월 사회과학(300) ▲4월 자연과학(400) ▲5월 기술과학(500) ▲6월 예술(600) ▲7월 언어(700) ▲8월 문학(800) ▲9월 역사(900) ▲10월 총류(000) 등이 있다.
마산도서관에서는 ‘KDC 인문학 기행’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한다는 방침이다.
새해 첫 달 실시되는 ‘KDC 인문학 기행’의 첫 번째 주제는 ‘철학(100)’ 이다. 이를 위해 마산도서관에서는 ‘90년생이 온다’, ‘관종의 조건’, ‘그건 부당합니다’를 쓴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청, ‘청년들과 함께 새 시대를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1일 9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접수 등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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