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꼼꼼한 공약 비교를 당부했다.
정 후보는 “누가 더 애정을 가지고 김포를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시킬 적임자인지, 누가 더 계획적으로 교통, 교육, 생활, 문화 인프라를 빠르게 만들 사람인지 집으로 배달된 김포시장 선거 공보물을 꼼꼼하게 비교해 달라”며 “분야별, 지역별 공약을 세세하게 담았다. 준비 없이 급조한 부실한 공약, 아무리 읽어봐도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는 공약, 베끼기나 짜깁기한 공약은 없는지 후보들의 공약을 서로 꼼꼼하게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하영 후보는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와 ▲서울지하철 5호선 반드시 연결 ▲인천지하철 2호선, GTX 빠르게 착공 ▲GTX-D 서울 강남, 팔당까지 연장 ▲지하철 통진·양촌역, 감정역 신설 ▲계양~김포~강화 고속도로 풍무, 감정, 신도시, 양촌, 통진, 월곶IC 개설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영사정IC 임기 내 착공 개통 ▲복합화시설, 스마트학교로 과밀학급 문제 해결 ▲대학병원 및 대학원 빠르게 개원 ▲신도시 의료부지 확보 및 전문병원 유치 ▲어린이과학관, 예술의전당, 신도시 제2청사,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청년기금 300억 원 조성, 여성커뮤니티센터, 신중년지원센터, 1인가구지원센터, 노인회관, 장애인비전센터 설립 ▲스마트시티 220만평, 대곶지구 E-City 200만평 도시개발 ▲신도시, 원도심, 북부권 균형발전 등 ‘15가지 약속’을 발표하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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