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읍장 이종경)은 지난해에 이어 10월 바쁜 농번기철에는 읍사무소 반상회가 아닌 현장을 찾아가는 반상회를 가질 예정이다. 통진읍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전 7시 마을을 방문해 내년도 사업 및 마송IC교차로 공사 진행과정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종경 읍장은 “서면반상회로 대체할 경우, 시기를 다투는 사업의 수요조사 및 각 마을의 현안사항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이번 현장 반상회를 통해 바쁜 일손을 돕고,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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