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이병우 대표이사)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백미, 선물세트(64,010천원)을 마련하여 취약계층 850가구, 사회복지시설 150개소에 지원하였다.
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격상 및 예방으로 전면 비대면 택배 발송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내 물품을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특히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지부장 권오현)에서 2천만원 상당의 홍삼을 기부하였고, 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본부(본부장 이충순)는 1,500만원 상당의 사회공헌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양촌, 대곶면 등 취약계층지원에 앞장섰다.
이 밖에도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백미 1,300kg,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250만원, 전국한우협회김포시지부 한우불고기 50kg, 게으른농부 백미선물세트, 효성푸드 김선물 세트, 사회적협동조합 좋은나무의 홍삼세트, SJ푸드시스템 및 참마을의 마스크기부 등 이웃을 향한 마음이 이어졌다.
이병우 대표이사는 “상황이 작년보다 더 어려운 가운데 소규모 시설 중점으로 지원하였으며,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나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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