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미)가 11일 관내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가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5월 한 달간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됐다.
월곶면장은 이앙기를 타고 모내기 시연에 참여한 뒤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성복현 월곶면 이장단협의회장은 “경기미를 대표했던 기존의 일본 품종들보다 밥맛이 뛰어나고 병·해충에 강한 참드림을 선택했다”며 “추석 전인 오는 9월 상순에는 햅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돼 모든 농민들에게 풍년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상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면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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