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가정 내 학대를 예방하고,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여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에 4월 16일, 국민안전의날을 맞이하여 개인이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단위는 가정이며, 가정에서의 안전이 이루어져야 넓은 범위의 안전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취지로 우리 가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청소년이 직접 나섰다.
또한 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가족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키퍼’ 캠페인에 가족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학대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이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아이키퍼’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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