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코로나지만 괜찮아’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두려움과 즐거움에 관한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음을 달래고 책 읽기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상은 관내 초등 2~3학년이며 9월 2일부터 9월 23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강좌접수는 8월 18일(화)부터 학년별 15명 선착순으로 양곡도서관의 전화(5186-4831)로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yanggok/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 어린이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책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읽는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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