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동국)이 운영하는 통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통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코로나 19 시대를 진단하고, 치유하고, 나아가자! -‘어르신들의 놀란 가슴을 다독이는, 희망과 치유의 인문학’』으로 코로나 19로 놀란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변화된 사회에 대하여 알아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회(8/24) 김성주 여행전문가와 함께하는「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치유 여행 - 놀란 가슴 여행으로 치유하기」를 시작으로 2회(8/31), 3회(9/7) 윤장래 강사의「코로나19시대 알고보면 두렵지 않은 이유 - 더 빨라진 미래」,「코로나19시대에 잘 살아가는 법」, 4회(9/14), 5회(9/21) 김성주 강사의「북촌에 대하여 알고, 코로나19 운명사적 전환기를 돌아보다」,「치유의 인문학」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강연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심적으로 외롭고 힘들었을 어르신들에게 현 시대 흐름을 알려주고 여행으로 치유하는 인문학으로 더 급격히 변화될 일상의 삶에 대한 재해석, 디지털 사회에 놓치지 말아야할 것들에 대하여 알고, 막연한 불안감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통진도서관은 망고톡 설문조사 폼(https://m4jm8.app.goo.gl/eb8DTp2xvrh4qKvK6) 및 전화로 사전 접수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996-07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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