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도서관 주간 &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9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0분 동안 인문학 북 콘서트 오은 시인의 「틈에 대하여」를 운영한다.
서율의 현상필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자연스럽게 생긴 개인의 ‘틈(시간)에 대하여’를 주제로 오은 시인의 강연, 대화시간, 사인회 및책의 문장을 각색한 서율 밴드의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장기도서관 인문학 북 콘서트 「틈에 대하여」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이를 고려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250석에서 50석으로 줄여서 참가자를 모집하며 8월 20일 목요일 10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index.do)와 전화( 5186-468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