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김포시지부는 전통무용의 계승발전과 차세대 무용인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제 11회 김포미래무용제 ‘전통춤판’을 오는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김포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무용기량 향상과 무용인프라 형성, 그리고 새로운 문화콘텐츠의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공연내용으로는 1부에서 스승들의 무대로 펼쳐지며 손상욱 지부장을 비롯하여 이주연(숙명여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김성나(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전임강사), 민성희(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이미희(삼육대학교 교수), 박윤미(상명대학교 예술경영학 박사), 홍정윤(전 국립무용단)등이 출연하여 라이브 연주에 맞춰 신명나는 전통무용을 선보인다.
이어서 2부에서는 미래 무용계를 짊어질 제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들을 지도 안무하고 이끌어준 김포무용협회 김지은 부회장과 박지영, 이주영 이사, 정하윤, 모주빈, 배서연, 이아린 등의 회원들이 주옥같은 청소년들의 무대를 만들고 김태형 김포무용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우순희, 문미연, 이강현, 이지연, 김승현 등의 회원들이 진행을 맡아 풍성하고 알찬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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