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 솟대, 단청무늬 목걸이 만들기를 통한 전통문화 체험을 해요고창초등학교 교육박물관을 통한 전통문화 체험학습장 운영
고창초등학교(교장 최종원)에서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교육박물관 체험학습장을 조성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도록 하며 또한 우리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 5월 8일 9시부터 12시까지 고창초등학교 어린이 20명은 교육박물관을 관람한 후 예절실에 모여 장승과 솟대를 만들고 단청무늬 목걸이 만들기를 하였다. ◦ 체험학습에 참여한 3학년 유한철 어린이는 “장승과 솟대의 쓰임도 알게 되고 직접 만들어 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에서 생활하다 올 해 귀국한 2학년 김주언 어린이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게 되어서 참 좋아요.” 라며 전통체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고창초등학교는 2010학년도에 도교육청 지정 ‘교육박물관을 이용한 전통문화 체험 학습장 운영’이라는 주제로 전통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었고 예산을 지원받아 다양하고 전통적인 체험활동을 1년 동안 실시하게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