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경찰서(서장 박상융)는 4. 22. 15:00, 김포시 감정초등학교 5층 강당에서 서장, 교육장, 시청 가족여성과장 등 기관단체장과 유관기관, 그리고 어머니폴리스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및 아동유괴 등 예방을 위한『어머니폴리스(마미캅)』발대식을 실시하였다.  『어머니폴리스』는 지난 2008년 4월 30일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라는 모토로 첫 발대식을 갖고 2010년 현재까지 매일 하교시간대(12:00~15:00) 2~3인 1조로 구성․경찰과 연계하여 아동 보호활동을 하는 어머니봉사단체로,     올해는 관내 23개교 초등학교 1,398명의 어머니로 구성하여 작년과 같은 아동 보호활동을 계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박서장은 인사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으며, 어머니폴리스의 가시적이고 내실있는 활동을 기대한다” 고 당부하였고,     유세현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각 학교 회장단들은 어머니폴리스 결의에서 “미래 사회의 꿈나무인 우리자녀들을 마음 놓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여 봉사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