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읍장 이두수)이 시민과 만나는 최일선 행정기관으로 사각지대 만큼이나 중요한 체감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자원발굴을 통해 맞춤형복지를 활성화해 시민에게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하려는 모습이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씩 나누고 함께 동행하는 모습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
이두수 통진읍장은 “7~8월은 이웃돕기가 조금 약화되는 시기이나 통진읍에서는 지속적 노력을 통해 정기 후원 등을 연계해 지역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자원을 연계하여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통진읍에서는 발굴된 다양한 자원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편제하여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중에 있다.
현재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개의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내 복지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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