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는 캐나다 거주 Saskatoon 김강현 한인회장, Aerospace Honeywell 최양호 연구원 등과 각각 지난달 29일과 24일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황순호 의원이 환담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의회 방문은 김포시처럼 빠른 인구유입과 도․농 복합도시로 이루어져 유사한 환경을 지닌 캐나다 사스카툰에 지난 7월24일~8월6일 방문한 황 의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김 회장과 최 연구원은 젊었을 때 캐나다로 이주해 살아가면서도 대한민국을 잊지 않고 특히 김포시와 문화교류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유 의장은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이어 황 의원은 이들과 함께 김포의 대표브랜드 및 자랑거리인 아트빌리지를 방문하여 김포의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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