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G-FAIR KOREA' 김포시 12개 기업 참가

11월1일~4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려

강주완 | 기사입력 2017/10/20 [14:02]

'G-FAIR KOREA' 김포시 12개 기업 참가

11월1일~4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려
강주완 | 입력 : 2017/10/20 [14:02]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2017 G-FAIR KOREA’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1~3홀)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G-FAIR KOREA를 기업과 소비자, 국내외 바이어가 만나는 매머드급 축제로 진행할 것”이라며 “현재 1,100개 업체 1,300개 부스를 목표로 기업들을 모집 중이며 총 8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0년을 맞는 이 전시회에 김포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단체관을 설치했다. 김포시 단체관은 ㈜퀸아트를 포함한 12개 기업으로 구성되며 생활용품, 주방용품, 지역농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해 김포시 단체관에는 ㈜올팩코리아를 포함한 10개사가 참가해 상담 82건 99억7백만원, 계약추진 69건 67억4천9백만원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들의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여를 최대한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미분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