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자신감 향상, 이미지 메이킹 등을 주제로 ‘취업대비 집단상담’을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2명의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10명 내외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집단상담의 내용은 MBTI 성격검사, 직업선호도 검사, 취업로드맵 작성,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 모의면접 등으로 이뤄진다.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지도해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취업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1회당 5일간, 1일 4시간(총 20시간) 진행되고 연중 수시 접수하고 있다. 교육특전으로 교육비 전액무료, 수료증 발급, 실업급여수급자 구직활동 1회 인정,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새일인턴 우선연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취업대비 집단상담’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 중에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996-7607~1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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