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는 지난 22일 김포시 통리장단 협의회(회장 차성환)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통·리장단 회장단은 ▲ 축사 건립에 따른 악취 문제 ▲ 읍면동 지역예산 분배 및 사용처 자율성 증대 ▲ 5개읍면 지역균형발전방안 마련 ▲ 통리장 수당 현실화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놓았으며 시의원들 역시 해당 지역구의 민원사항을 진중하게 청취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간담회가 끝난 뒤 시의원들은 간담회에 참석, 소중한 의견을 내놓은 회장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양적·질적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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