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의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박동현(더민주, 수원4)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소속 위원들과 함께 준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9월 6~8일 2017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결위 운영방향과 예산심사 기준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8일에는 특위 의정활동 논의와 추경대비 도교육청 사전설명회와 함께 ‘경기도의회 리더의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으며, 9일에는 예산편성 및 심사기법 향상을 위해 전문가 특강과 추경대비 경기도 사전설명회가 진행됐다.
정기열 의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은 물론 합리적인 예산심사기준이 마련돼 효율적인 추경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법정기간 내에 예산·결산 심의가 이루어져 도민의 세금이 더욱 신중하게 쓰일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박동현 위원장 또한 “2017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연찬회인 만큼 예결위 위원들과 잘 논의해 도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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