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시장 유영록) 3.14 ~ 5.16까지 35일간 김포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상대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다. 2. 20 ~ 2. 23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한 체험자 모집에는 지역 35개 어린이집 원아 및 인솔교사 1,517명이 신청해 안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취약계층인 어린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체험형 교육은 올바른 안전실천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흥미롭고 재미있는 생활속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강의 위해 마술쇼(홍승환강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시재난실전훈련센터는 1987년부터 민방위대피소로 사용하던 것을 2006년에 시민의 생활민방위 체험장으로 탈바꿈하여 실질적인 민방위 안전지킹이의 요람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평시에는 다목적으로 사용하는 멀티 공간이다. 김포시는 이번 체험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유아들의 깊은 심리에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흥미로운 안전체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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