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는 지난 17. 1. 24. 07:23경 의왕시 덕장로 사거리 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하던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 손모씨(28세,남)는 유턴차로인 1차로로 비정상적으로 진입하여 2차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 앞으로 끼어들고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상태로 두 개의 차로를 한번에 변경하는 등 지그재그형태로 주행하며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지난 11일 형사 입건됐다. 신고자는 갑자기 나타난 차량으로 인하여 위험성을 느껴 블랙박스 영상을 스마트제보를 통해 신고 접수하였다고 진술했다. 최재천 경찰서장은 “17. 2. 7. ~ 5. 17.까지 난폭보복운전등 교통반칙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차폭에 대한 엄청 처벌을 위하여 112신고, 경찰서 방문신고, 스마트폰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등을 통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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