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은 2. 9.(목) 10:00 김포시 장기동 소재 ‘고창중학교’에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교육장, 시청 아동청소년계장,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청소년육성회, 고창중학교 자치선도부 학생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마지막으로 모교에 등교하는 졸업생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졸업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최재천 경찰서장은 “졸업식 전・후 학교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할 수 있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김포시내 총 76개교의 졸업식에서는 평소 적극적이고 타의 모범이 되었던 졸업생 중 각 학교장 추천을 받은 14명의 학생들에게 경찰서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김포경찰서에서는 오는 2월 17일까지 계속해서 각 급 학교에 학교전담경찰관 및 지역경찰 등이 진출하여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 홍보활동 및 봄방학 및 신학기 이전까지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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