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국회의원(김포시 갑)이 5일부터 풍무동을 시작으로 고촌읍과 각 동을 순회하며 의정보고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두관 의원은 국회 등원 7개월간의 주요 성과로 그간 지지부진했던 장기도서관에 대한 LH공사의 112억원 부담 협약을 이끌어냈고, 고촌도서관과 풍무도서관 건립 국비 예산을 확보해 김포 갑 지역에만 3개의 도서관이 건립돼 교육과 지식,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약 8년동안 끌어왔던 영상문화중심의 산업단지인 한강시네폴리스의 행정적인 절차인 국토교통부의 협의와 경기도의 최종 산업단지 변경승인 고시가 2월경에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고 시네폴리스 지역 내 자경농지 양도세 감면 한도를 2억원으로 상향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을 대표발의 했으며, 한강시네폴리스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기획재정부의 탸당성심사를 협의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풍무초등학교 급식소와 체육관 신축을 위해 교육특별교부금 18억 4,100만원을 확보하였고, 사우동과 김포한강로 연결도로인 시도5호선 건설 특별교부세 5억원, 고촌 노을공원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특별교부세 7억원, 걸포동 배수펌프장 교체사업을 위해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김의원은 치안서비스 공간이 부족했던 고촌파출소 신축 예산 23억 2,700만원과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주력했다. 그리고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김포한강로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방향을 연결하는 영사정 IC개설을 도로공사와 협의 완료했고, 한강신도시 금빛수로의 수질개선을 위해 농업용수가 아닌 상수원수 공급을 LH공사와 협의하여 현재 연구용역 진행중인 상황이다. 이외에도 김두관 의원은 김포시설관리공단과 도시개발공사 통합으로 발생한 부가세 약105억원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을 대표발의해 통과되었고, 풍무장례식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사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영유아 누리과정의 안정적 지원과 지방교육재정 확대를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대표 발의 등 1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로서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 선정’ 창조혁신 정부무문 수상, ‘2016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선정’ 우수의정활동 공로대상 수상,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의정보고대회는 김두관의원의 인사말씀을 비롯해서 주요 의정활동 성과보고, 향후 추진사업, 그리고 민원청취의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두관 국회의원 의정보고대회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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