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는 설 연휴기간동안 원활한 교통 소통을 확보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전통시장(북변5일장) 인근을 비롯하여 성묘객의 혼잡완화를 위한 공원묘지 인근 교통관리 및 48번 국도 교통경찰 집중배치를 통해 교통소통 장애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주방향 신호주기 연장 등을 통해 우선소통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강설 등 이상기후 예보 시 김포시청과 사전 협의 특별대책을 강구하고 도로결빙 및 교통두절 시 우회도로 확보 등 소통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재천 경찰서장은 “음주․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없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한다.”며 “경찰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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