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배명호)는 지난 23일 김포소방서 3층에서 각종 재난 안전체험을 위한‘김포소방서 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배명호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유영록 김포시장, 김두관 국회의원(김포시 갑), 김시용 도의원, 김준현 도의원,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고채영 교육장 등 내빈 30여명이 참석했다. 체험관은 총 5억 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김포소방서(김포시 감암로 111) 3층에 226㎡(약68평) 규모로 신설되었으며 지진체험장, 연기미로체험장 등 총 11개 체험코너가 갖춰져 있다. 배명호 서장은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하여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배움으로써 실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시민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체험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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