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AI확산 방지를 위해 1차적으로 공무원 150명을 긴급투입, 20일 AI가 추가로 발생한 하성면 메추라기 농장을 찾아 21일 새벽까지 메추라기 268,360수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하였으며 금일 2차 긴급인력을 투입 발생 농가 3KM인근 지역 농가에 사육중인 81,500두에 대한 살처분을 시행중에 있다.

 김포시민 이모씨는 "김포시에 AI추가 확진이 발생하여 안타깝다. 많은 눈으로 인해 제설 작업 투입 등 비상근무에 바쁜 상황에서도 야간, 휴일에도 불구하고 김포시 공무원들이 AI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사진설명) 김포시 공무원들이 AI 확진 농가 살처분 작업에 참여하기 전 독감예방접종과 교육을 받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