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위탁 운영할 법인을 오는 1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서울특별시 또는 경기도내에 주사무소 소재지를 두고, 사회복지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1월13일부터 1월16일까지 3일간 김포시 노인장애인과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노인종합복지관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위탁운영 법인은 올 2월부터 5년간 노인종합복지관을 운영·관리하게 된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http://www.gim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06년 2월 사우동에 개관해 지난 10년 동안 취미·여가 지원은 물론 건강생활지원 및 노인상담 등 종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김포시의 대표적인 노인여가복지 시설로 자리매김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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