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김포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토피아센터 견학을 실시 하였다.
이번 견학은 민선6기 공약사항인 사람이 안전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토피아센터” 개소에 앞서 사건 사고와 재난에 대한 센터의 역할을 체험함으로써 대시민 홍보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시 직원들은 센터 구석구석을 살펴 본 후 관람실에서 센터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센터관계자에게 스마토피아센터의 구축개요, 기능, 운영방법 등을 설명 받았다. 뿐만 아니라 관람실 내에 설치된 CCTV 모형을 통해 비상벨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스마토피아센터가 정확히 어떤 곳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지 못했는데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스마토피아센터가 얼마나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지 알게 됐다”며 “김포시에 이렇게 훌륭한 시설이 생겨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3일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는 스마토피아센터 설치로 현재 구도심에 설치되어 있는 총1216대의 CCTV와 신도시에 신설되는 749대의 CCTV를 통합하여 총1,965대를 관제운영하게 되며 김포시민의 안전을 담당할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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