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과 함께하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상호)는 평소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농업인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16일 오전 김포시 고촌면 소재 전호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하였다.이번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는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에서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하며 이번은 전호리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무료법률 상담을 하였다.주민들의 주관심사인 이지역의 토지수용문제와 보상문제, 개인법률문제 등 여러 가지 민·형사의 문제를 상담하였다. 안상호 지사장은 “평소 농업을 경영하다 발생된 각종 이해당사자간의 분쟁에 대하여 경제적 부담 등으로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 농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상담내용은 행정, 형사, 민사, 가사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적 문제로서 법적 고충 해결을 도와줄 상담변호사는 법률사무소 민중대표 박 종강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 수료)가 참여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월 무료법률상담을 해주기로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031)980-81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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