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초등학교(교장 하태완)는 7일 도움반 장애 친구들과 5, 6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찾아가는 청소년성문화센터「와~소행성」버스 성교육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경기도의 찾아가는 성교육센터 ‘와~소행성’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터치스크린 영상자료 및 신생아 모형 등 다양한 교구와 시청각 자료를 갖춘 이동버스 체험관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성의 개념, 생명 탄생 과정, 사춘기, 올바른 이성교제, 성폭력 예방, 사회속의 성문화, 우주속의 나 등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듣기만 했던 성교육에서 실제로 보고 만져보는 성교육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해 준 귀한 시간이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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