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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건설업체 신경제새마을운동 동참

더김포 | 기사입력 2008/12/11 [00:00]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건설업체 신경제새마을운동 동참

더김포 | 입력 : 2008/12/11 [00:00]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와 건설업체간 양해각서(MOU) 체결 김포시(시장 강경구)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한강신도시 관련 건설업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에 의해 민선4기 역점시책인 ‘신경제새마을운동’에 동참하는 건설업체는 ▶한강신도시 4공구 고려개발(주), ▶5공구 롯데건설(주), ▶6공구 강산건설(주), ▶한강로사업의 (주)포스코건설으로 4개 업체이다. 이들 업체는 김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이용우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김남준 김포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장, 박성철 대한전문건설협회 김포시협의회장은 한 목소리로 양해각서(MOU) 체결 건설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날 강경구 김포시장은 직접 업체 대표들을 지역 제품이 전시된 건설자재전시장으로 안내하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건설자재들을 설명했다. 금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신경제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건설업체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민원처리 등에 이익을 주고, 김포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효과가 있다. 김포시와 민간건설업체 모두가 이익을 보는 상생의 Win-Win 전략을 담고 있는 다는 점에서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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